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굴피나무(가래나무과) 암꽃, 수꽃과 열매

나리* 2023. 3. 27. 22:38

 

 

 

 

 

 

 

 

 

 

 

솔방울을 닮은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흑갈색으로 털이 없다.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 모습이다.

 

 

 

 

굴피나무 열매가 늦게까지 남아 있다.

 

 

 

1월의 소록도에 있는

굴피나무로 열매가 남아 있다.

 

 

 

 

홍릉수목원의 굴피나무 겨울나기

 

 

 

탄도항 굴피나무

 

 

 

 

위와 같은 나무로

홍릉수목원에 있는 굴피나무다. 

 

 

 

5월의 굴피나무로 탄도 누에섬에서 풍경으로 담아 본 것이다.

 묵은 열매를 달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새잎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바닷가 하면 당연 굴피나무가 떠 올려진다.

 

 

 

 

꽃은 5~6월 가지 끝에 노란 녹색으로 피는데

수꽃이 조금 먼저 핀다. 가장자리 여러 개의

꼬리 모양을 한 수꽃과 가운데 솔방울 모양의

타원형 암꽃이 모여 핀다. 꽃잎은 없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7~19개로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굴피나무 마른

열매와 수꽃이 함께 있다.

 

 

 

 

굴피나무 익지 않은 5월의 열매다.

 

 

 

굴피나무 묵은 열매도 함께 달고 있다.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은 열매는

뾰족한 피침 모양의 열매조각이 벌어져,

껍질이 단단하고 가장자리가

납작한 날개가 있는 씨앗이 나와 날아간다.  

 

 

 

대부도 행섬 7월의 굴피나무 익은 열매다.

 

 

 

야외 12월 테이블 위에 떨어진 굴피나무 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