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속속이풀(겨자과), 황새냉이(겨자과)
나리*
2022. 11. 13. 10:16
속속이풀 열매로 개갓냉이 열매에 비해 짧고 굵은 편이다.
속속이풀 근생엽으로 뿌리에서 모여 나 사방으로 퍼지는데
뿌리 잎은 잎몸이 새깃꼴로 깊게 갈라져 무잎과 비슷하다.
한두해살이 풀로 개갓냉이와 구분이 쉽지 않은 속속이풀이다.
뿌리 잎은 잎몸이 새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새깃꼴로 갈라지는 것도 있고 갈라지지 않는 것도 있다.
열매가 개갓냉이와 좀개갓냉이에 비해 짧고 통통한 편이다.
아래는 황새냉이다.
황새냉이 근생엽으로 로제트로 월동한다.
황새냉이로 논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한두해살이 이다.
잎은 어긋나며 깃꼴겹잎으로 끝의 잎은 다른 잎보다 조금 크다.
꽃은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십자 양의 흰색 꽃이 모여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