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세포아풀(벼과)

나리* 2022. 8. 6. 05:07

 

아래는 아파트에 있는 블록 사이에

자생하고 있는 7월의 세포아풀이다.

 

 

좌측은 냄새명아주다.

 

 

 

 

 

 

냄새명아주와 함께 자라고 있다. 

 

 

 

 

 

 

 

 

 

 

세포아풀로 이런저런 모습으로 담아 보지만

선명한 제대로 된 모습이 아니어서 매우 아쉽다.

 

 

 

아래는 7월의 선자령에서 만난 세포아풀이다.

 

 

 

 

 

세포아풀

 

 

 

아래는 4월의 도심 속 보도블록 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세포아풀이다.

 

 

 

 

잡초 중의 잡초 세포아풀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귀찮은 존재의 풀이다. 골프장이나 산소 등 잔디가 있는 곳이면

아무 데나 끼어드는 모양이다. 아직 도감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듯

어떠한 자료도 없는 상태로 이 마저도 힘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