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냄새명아주(명아주과)

나리* 2022. 8. 4. 22:20

 

 

 

 

 

 

 

 

 

 

 

 

 

지난해는 보도블록에 이어 올해는

우연히 아파트 내에서 만나게 되는 냄새명아주다.

8. 15 광복 후 들어온 귀화식물로 아직은 제대로

정착을 하지 못한 듯 별로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같다.

줄기는 곧게 선다지만 대부분 땅 위를 기는 분위기다.

 

 

 

아래는 9월의 냄새명아주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으로 양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