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오리새(벼과)

나리* 2022. 7. 16. 09:21

 

 

 

 

 

 

 

 

 

 

 

 

 

 

 

 

 

 

 

 

 

 

 

 

 

 

 

 

줄기는 곧추 자라기도 하고 비스듬히 자라기도 하며

잎은 가늘고 줄 모양이며 뿌리에서 모여나 포기를 이룬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목초로 들어와 야생화된 귀화식물이고

길가나 풀밭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서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이다.

 

 

 

 

 

아래는 5월의 오리새다.

 

 

 

 

 

5~6월에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작은 이삭에 4~5개의 꽃이

마치 새의 발가락 처럼 벌어져서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