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큰조아재비(벼과)

나리* 2022. 7. 15. 07:34

 

 

 

 

 

 

 

 

 

 

 

 

 

 

 

 

 

 

 

 

 

 

 

 

 

 

 

줄기는 한 포기에서 여러 개가 모여나며

높이는 50~100cm로 3~6개의 마디가 있다.

시골에서는 밭에 이런 모습으로 있으면  잡초로

귀찮은 존재임에는 틀림없다.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입장에서는

그저 군락 이룬 모습이 아름답고 귀한 존재로 느껴진다.

 

 

 

 

 

 

 

길가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목초로 재배되던 것이 야생화 되어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모습에 시선이 끌린다.

6~7월 줄기 끝에 원기둥 모양의 꽃이삭이 달린다. 

 

 

 

 

아래는 큰조아재비 10월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