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사철쑥(국화과), 더위지기(국화과)
나리*
2022. 6. 19. 02:48



냇가나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흔하게 자라는 사철쑥으로
제부도 매바위 바위틈에도 자생하고 있다.
뿌리 잎이 빽빽이 나는데 묵은 잎은 말라 있다.
줄기는 밑부분이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나무같이 단단하다.

사철쑥

4월 사철쑥 근생엽으로 털로 덮여 있다.

7월의 사철쑥

9월의 사철쑥

2월의 사철쑥
아래는 더위지기다.


열매는 수과로 둥글고
관모가 없고 11월에 익는다.

묵은 열매만 앙상하게 남아 있다.


더위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