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
산철쭉, 영산홍, 철쭉, 진달래
나리*
2022. 5. 2. 08:34
산철쭉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피침형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산철쭉
산철쭉
아래는 영산홍이다.
영산홍
영산홍
아래는 철쭉이다.
철쭉꽃 피기 전 모습이다.
달걀형의 삭과 열매는 긴 털이 있다.
철쭉으로 거꾸로 된 달걀형 잎은 어긋나지만
끝에서는 4~5개가 모여 달린 모습이
꽃 못지않게 예쁘다는 생각 매번 하게 된다.
아래는 진달래다.
좁은 바위틈에 힘들게
뿌린 내려 자라고 있는 만큼
더 귀하게 느껴지는 진다.
아래는 고려산 진달래다.
드넓게 펼쳐진 산야와 함께
풍경으로 담아 본다.
진달래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 주는 듯하다.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지금 바라만 봐도 감탄사 절로 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