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

개나리(물푸레나무과) 암꽃과 수꽃

나리* 2022. 4. 9. 07:51

 

개나리 수꽃의 수술

 

 

개나리 수꽃의 수술

 

 

개나리 수꽃의 수술

 

 

 

 

 

 

 

개나리 암꽃의 암술로 두 갈래로 갈라진 모습이다.

수술은 2개로 암꽃은 암술이 수술보다 길고,

수꽃은 수술이 암술보다 길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잎보다 먼저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1~3개가 달린다.

꽃받침과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진다.

 

 

 

 

개나리 암꽃으로 암술머리가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이른 봄 노란색으로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밑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가지가 갈라지는데

관상수 또는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다.

 

 

 

 

 

 

삼성산 개나리 풍경으로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