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소리쟁이(마디풀과)근생엽과 꽃, 열매
나리*
2022. 3. 29. 05:17
소리쟁이 근생엽(뿌리잎)으로
잎은 피침형으로 잎자루가 길다.
소리쟁이 근생엽으로 유난히 붉은빛을 띤다.
북한강변 소리쟁이
소리쟁이 6월의 열매다.
소리쟁이 6월의 열매로
세모지며 짙은 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소리쟁이 익은 열매와 익지 않은 열매로 풍경으로 담아본다.
곧게 자라는 줄기는 붉은빛을 띠며 가장자리가 쭈굴쭈굴하다.
들이나 길가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울산 간절곶 소리쟁이 열매를
달고 있는데 군락을 이룬다.